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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어지간히 배를 채웠으면 이 놈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 거친 얼음 알갱이에 알알이 살아 있는 팥. 얼음 속에는 후르츠칵테일이 숨어 있고 연유를 끼얹어 주신다. 할머니는 손님들과 한담을 나누기도 하고 모자라면 더 주신다. 카페에선 절대 맛볼 수 없는 옛 맛이다. 팥죽도 맛있다. 가격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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