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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1

[이렇게 생겼다] 성동구 성수동 달아래, 면 중국식 일본냉면(히야시츄카), 탄탄면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실망이었다. 면은 미리 삶아놓고 육수만 끼얹어 내오는지 불다 못해 얽혀서 굳어 있었다. 국수집에서 국수 관리를 못하는데 이색적이든 맛있든 좋은 평이 나올까. 친절도도 그렇게 훌륭한 편은 아니었다. 다만 성수동에서 8천원으로 그럭저럭 먹어보지 않았던 음식으로 한 끼니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플러스. 2018. 7. 12.
[이렇게 생겼다] 중구 서소문동 진주회관 콩국수 시청역 9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어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데 맛은 더 뛰어나다. 1인 1김치를 주는데, 마치 돈까스-우동 세트처럼 콩국수-김치 세트를 시킨 것 같다. 좀 달다는 평이 있다. 그렇지만 콩국수의 맛도 김치의 맛도 아주 훌륭하다. 가격은 11,000원. 2018. 7. 12.
[이렇게 생겼다] 돈까스대왕전 신촌점 왕돈까스 크긴 크다. 전엔 홍대점에서 치즈돈까스를 먹은 기억이 난다. 맛은 보통 정도. 휴게소처럼 선불로 결제를 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메뉴를 가져온다. 다 먹은 뒤에도 쟁반을 갖다놔야 한다. 딱히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돈까스는 언제나 옳은 음식이기에. 2018. 5. 13.
[이렇게 생겼다] 노원구 상계동 천하뼈다귀감자탕 뼈찜 당면 속에는 뼈다귀가 가득하다. 비주얼만큼이나 꽉찬 맛이다. 등산 후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먹으면 천국을 맛볼 수 있다.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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