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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6

[이렇게 생겼다] 통영 항남우짜 우동에 짜장을 끼얹은 기묘한 모양새의 요리다. 우동의 시원한 국물에 짜장의 달큰하고 짭짤함이 더해져 생각보다 먹을 만하다. 통영에만 있다. 가끔씩 생각난다. 가격은 4,500원. 2017. 11. 13.
[이렇게 생겼다] 속초 함흥냉면옥 명태회냉면 1951년 개업하여 명태회냉면을 처음으로 팔기 시작한 함흥냉면 원조집이다. 오후 2시 반쯤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확실히 일반적인 냉면집과는 맛도, 먹는 법도 다르다. 만두를 안 시켰으면 냉면을 더 먹었을텐데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가격은 8천원. 2017. 11. 13.
[이렇게 생겼다] 대구 유창반점 중화비빔밥 누가 대구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뭐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여기라고 답할 것이다. 대구의 더운 날씨만큼 맵고 짠데 중독성이 엄청나다. 서울에서는 만날 수 없는 맛. 가격은 6천원. 군만두도 같이 먹으면 좋다. 2017. 11. 13.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보자 평창에서 일하면서 양떼목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언젠간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마침 친구가 찾아온다고 해서 양떼목장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대관령 주변에 크고 작은 양떼목장이 3곳 정도 있다고 하는데 가장 유명한 곳을 가기로 했다. 초입은 대관령 옛길로 유명한 경강로변에 위치한 대관령마을 휴게소다. 날이 좋아서 방문객이 많은지 주차장이 거의 만차다. 힘겹게 자리를 얻어 주차를 한다. 목장 체험료와 관람시간은 다음과 같다. 매표 마감시간은 계절과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듯 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관령 양떼목장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여튼 입장료를 내고 나면... 보노보노 느낌이 나는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나중에 쓸 곳이 있으니 잘 챙기자. 아직은 양이 보이지 않는다. 목초지의 질..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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