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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2019 KBO 신인 1차 지명> 8. 한화 이글스, 북일고 변우혁

by Mr. 6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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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우타 3루수로 오른손 거포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올해 14경기에 타자로 나서 48타수 16안타로 타율 0.333을 기록하고, 4홈런 20타점을 기록했다. 장타율 .688, OPS 1.163으로 빼어난 장타율과 출루율을 겸비했다. 한화로서는 5년 연속 북일고에서 1차 지명 선수를 선택했다.

강원도 원주시 출신으로 충북에서 현도중학교를 나왔고 북일고로 진학했다. 185kg의 키와 90kg의 건장한 체격은 거포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손색이 없다. 김태균이 롤모델이라고 하는데, 이정훈 한화 스카우터 팀장은 김태균의 고등학교 시절보다 공격, 수비 모두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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