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돈까스3 [이렇게 생겼다] 개봉역 우리동네김밥 스페셜 정식(5500원)을 시켰는데 김밥을 그 자리에서 말아 한 줄을 떡 올려주고, 돈까스는 부드럽고, 반찬도 세 가지고, 쫄면도 먹을 만 하고, 입가심하라고 토마토도 주고, 여러모로 혜자인 집. 내 기억으로는 아직도 김밥 포장은 천원인 것 같다. 팬시한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다. 2018. 7. 28. [이렇게 생겼다] 강남 아빠곰 수제돈까스 영동프라자 안에 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여기 식당이 있다구? 라는 생각을 하면서 10시 방향으로 걸으면 나온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가게가 분식집같이 생긴 것에 비해 맛은 아주 훌륭하고 그렇게 티나게 비싸지도 않다. 해커스 본관이랑 가까우니 원생들은 잡숴보시길. 치즈돈까스 + 냉모밀 세트가 9천원. 2018. 7. 28. [이렇게 생겼다] 돈까스대왕전 신촌점 왕돈까스 크긴 크다. 전엔 홍대점에서 치즈돈까스를 먹은 기억이 난다. 맛은 보통 정도. 휴게소처럼 선불로 결제를 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메뉴를 가져온다. 다 먹은 뒤에도 쟁반을 갖다놔야 한다. 딱히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돈까스는 언제나 옳은 음식이기에. 2018.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