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동구2 [이렇게 생겼다] 성동구 성수동 달아래, 면 중국식 일본냉면(히야시츄카), 탄탄면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실망이었다. 면은 미리 삶아놓고 육수만 끼얹어 내오는지 불다 못해 얽혀서 굳어 있었다. 국수집에서 국수 관리를 못하는데 이색적이든 맛있든 좋은 평이 나올까. 친절도도 그렇게 훌륭한 편은 아니었다. 다만 성수동에서 8천원으로 그럭저럭 먹어보지 않았던 음식으로 한 끼니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플러스. 2018. 7. 12. [이렇게 생겼다] 왕십리 곱창골목 정은이네곱창 왕십리 곱창골목의 원조집이라는 정은이네곱창. 왕십리를 7년 동안 다녔는데 처음으로 곱창골목에 가봤다. 연탄불곱창을 시켰다. 가격은 1인당 13,000원으로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양이 꽤 많은 편이다. 남자 둘이 가서 곱창 2인분에 볶음밥 2인분을 다 못 먹고 나왔다. 이모님들도 친절하시다. 소곱창이나 양곱창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22,000원으로 안타깝게도 예산 초과였다. 2018.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