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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2

<2019 KBO 신인 1차 지명> 10. KT 위즈, 안산공업고 전용주 188cm, 73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좌투좌타 투수다. 고 2때 40.1이닝 동안 볼넷 9개와 사구 5개를 허용한 반면 58개의 탈삼질을 이끌어내 40이닝 이상 투구한 투수 중에서 최고의 탈삼진율(13.05)을 보여줬다. 최고구속은 143km/h, 평균구속은 130km/h 중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마른 편이기 때문에 근육량이 늘어나면 구속이 증가할 수 있다. 학교 선배인 김광현을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KT에서는 우수한 신체조건과 강한 멘탈을 들어 선발투수로 키울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2018. 6. 25.
<2019 KBO 신인 1차 지명> 1. KIA 타이거즈, 동성고 김기훈 150km/h대 강속구와 안정된 제구, 수준급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뛰어난 완급조절, 경기 운영 능력 등을 고루 갖춘 좌완투수다. 학교로 보나 역량으로 보나 양현종 선수가 많이 떠오르고, 본인도 양현종 선수가 롤모델이라고 한다. 기아에 온 만큼 열심히 보고 배워서 양현종의 대를 잇는 대투수로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무등중학교 시절부터 소년체전에 출전하여 최우수선수상을, KIA 타이거즈기 야구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때부터 투수를 시작하여 최고구속 137km/h를 달성했고, 이번 1차 지명에서 두산으로 간 휘문고 김대한 · 삼성으로 간 경북고 원태인과 함께 3대 천왕으로 불렸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역시 이번 1차 지명에서 롯데로 간 경남고 우완 사이드암 투수 서준원과 더불어 전국 랭.. 2018.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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