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민국1 두려운 고등학생의 수기 2008년, 아직 몸도 마음도 고등학생이었던 시절에 공정택 교육감 당선 소식에 비분강개하여 썼던 글이다. 네이트 판 순위에서 꽤 높이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따봉충의 역사가 시작된 글이라 가끔씩 보고 싶은데 판이 리뉴얼된 이후로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블로그로 옮긴다. 오랜만에 댓글을 읽으니 재미있다. 사진 출처 : 데일리안 http://pann.nate.com/talk/119073528 저는 고등학생입니다.기호 1번 공정택 후보가 당선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경쟁을 중시하신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죽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고 1입니다.저희 반 아이들중 반이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싸대기를 맞고 발로 차였습니다.저는 그런 인격을 모독하는 폭력이 옛날 얘긴줄 알았습니다.군대에서나 있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2016.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