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인츠 돔1 중유럽 한바퀴 / 05: 비스바덴(Wiesbaden)과 마인츠(Mainz) / 11.05~11.08 ☞ 1편 : 뒤셀도르프 보러 가기☞ 2편 : 스트라스부르의 첫인상 보러 가기☞ 3편 : 살고 싶은 도시, 스트라스부르 보러 가기☞ 4편 : 마천루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보러 가기 원래는 마인츠를 보러 갈 생각이었다. 한 블로그에서 본 마인츠는 꽤 아름다웠고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동화 속 마을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마인츠 내에서는 숙박이 마땅치 않아서 에어비앤비를 하려고 했는데, 바로 옆 도시인 비스바덴에서 숙박하는 것이 더 쌌다. 그래서 비스바덴으로 숙소를 정하고 그 쪽으로 먼저 갔다. 비스바덴 역에 도착했다. 약간 교외 지역이라 후줄근한 간이역을 예상했는데 꽤 크고 아름다운 역이 나왔다. 비스바덴 역도 그렇게 작지 않고, 오히려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아름다운 기차역에 속한다. .. 2016.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