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세지1 중유럽 한바퀴 / 04: 마천루의 도시, 프랑크푸르트(Frankfurt) / 11.05~11.08 ☞1편 : 뒤셀도르프 보러가기☞ 2편 : 스트라스부르 첫인상 보러가기☞3편 : 살고 싶은 도시, 스트라스부르 보러가기 스트라스부르에서 플릭스버스를 타고 프랑크푸르트 역 앞에 내렸다. 호텔을 가려면 역을 가로질러 나가야 해서 역으로 들어가서 만난 첫인상. 독일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교통의 요지답게 크고 아름다운 역이고, 사람도 많았다. 특히나 나름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비둘기가 많았다. 사실 네덜란드나 독일 어딜 가든 역에서 비둘기 찾기는 쉽다. 어제 실수로(...) 크레페를 먹어버렸으므로, 그리고 도착 시간이 거의 9시쯤 된 늦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돈도 시간도 아낄 겸 빵을 사려고 저 집 앞에 기웃거리고 있었다. 피자빵이 맛있어 보여서 저걸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독일어로 말을 걸었다.. 2016.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