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구5 [이렇게 생겼다] 중구 서소문동 진주회관 콩국수 시청역 9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어 접근성이 아주 뛰어난데 맛은 더 뛰어나다. 1인 1김치를 주는데, 마치 돈까스-우동 세트처럼 콩국수-김치 세트를 시킨 것 같다. 좀 달다는 평이 있다. 그렇지만 콩국수의 맛도 김치의 맛도 아주 훌륭하다. 가격은 11,000원. 2018. 7. 12. [이렇게 생겼다] 평래옥 초계탕 보통의 초계탕은 아주 달고 상큼한 육수라면, 이 초계탕은 평양냉면의 슴슴함과 상큼함, 톡은 아니고 툭 건드리고 가는 겨자향이 적당히 가미된 육수. 최고존엄 닭무침이 한 접시씩 나온다. 평양냉면도 맛있고 어복쟁반도 맛있어 보인다. 빈대떡, 만두도 먹었다. 여름마다 생각날듯. 2018. 5. 21. [이렇게 생겼다] 장충동 평양면옥 평양냉면 곱빼기 곱빼기를 시켜서 간짜장 곱빼기를 시켰을 때처럼 큼직한 면사리를 생각했는데 어마어마한 무언가가 나왔다. 육수의 맛은 탑클래스. 면의 곡향이 좀 약한 느낌이다. 가격이 빡세다. 보통 물냉면은 11,000원인데 곱빼기는 16,000원. 사리를 추가하는 것보다는 싸다. 2017. 12. 27. [이렇게 생겼다] 서울 필동면옥 평양냉면 말해 무엇하겠는가. 필동면옥 네 글자면 충분하다. 가격은 10,000원. 2017. 11.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