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로야구9 <2019 KBO 신인 1차 지명> 2. 두산 베어스, 휘문고 김대한 KIA로 간 동성고 김기훈, 롯데로 간 경남고 서준원, 삼성으로 간 경북고 원태인과 함께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는다. 중학교 시절 이미 145km/h를 던졌고 현재도 투수로 150km/h를 던질 수 있으나 제구는 약간 불안한 편이다. 올해 투수로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12.38.하지만 타자로 발군의 역량을 보여준다. 타율 0.545, 장타율 .879, 출루율 .651, OPS 1.530. 뛰어난 타격 재능과 강견을 가진 우투우타 외야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격도 186cm로 좋고, 투타 겸업이 가능하지만 두산 코치진의 육성과 전략적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8. 6.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