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BC1 마봉춘 세탁소 단상 친구가 한 동영상을 공유했다. 마봉춘 세탁소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였다. 재생해보니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로 유명한 양윤경 기자가 나오는 동영상이었다. 어려운 시절을 살고 있는 분들이지만 영상은 시종일관 밝고 재밌다. 공유하고 싶은데 아직 유튜브에 안 올라왔다. 아쉬운 대로 파업특집 우리말 나들이라도 공유한다. (☞보러가기) MBC "간판" 아나운서에게 양치할 때는 물을 끄면 좋겠다고 말했다가 비제작부서로 전보되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그게 이 기자분이신 줄은 몰랐다. 평소부터 대쪽같아서 그렇지 설마 한소리 했다고 전보까지 시켰겠어 싶으나, 찾아보니 그 사건에 대해서 경위서도 쓰고 진상조사단까지 꾸려졌다고 한다. 그 정도면 보복으로 전보도 시킬 사람들이다. 어른들이 하는 일이라고 .. 2017.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