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33 [이렇게 생겼다] 장충동 평양면옥 평양냉면 곱빼기 곱빼기를 시켜서 간짜장 곱빼기를 시켰을 때처럼 큼직한 면사리를 생각했는데 어마어마한 무언가가 나왔다. 육수의 맛은 탑클래스. 면의 곡향이 좀 약한 느낌이다. 가격이 빡세다. 보통 물냉면은 11,000원인데 곱빼기는 16,000원. 사리를 추가하는 것보다는 싸다. 2017. 12. 27. [이렇게 생겼다] 강릉 포남동 까치칼국수 장칼국수 강릉 경찰서 옆에 있다. 올림픽 경기장들과도 가깝다. 고추장으로 맛을 낸 육수에 홍합과 소고기가 씹힌다. 냉이를 살짝 넣어 향긋한 것이 신의 한 수. 허름하고 작은 식당이지만 맛은 꽉 차있다. 가격은 6,000원. 같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김밥은 2,500원. 2017. 12. 13. [이렇게 생겼다] 동무밥상 평양냉면 옥류관 출신의 주방장님이 운영하신다. 그러니 본토의 평양냉면과 가장 흡사할 것이다. 위에 떠있는 것은 들깨인데 톡톡 씹힐 때마다 향긋하다. 국물은 심심하면서 깊다. 최근 가게를 넓혔다. 가격은 10,000원. 2017. 11. 13. [이렇게 생겼다] 건대 라화쿵부 마라향궈 마라향솥이라고 하는 데도 있더라. 재료를 직접 골라 제출하면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어떤 술에도 어울리는 마법의 요리. 가격은 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단은 100g에 2,500원. 2017. 11. 13.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