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행11

중유럽 한바퀴 / 06: 혼탕에 들어가보자, 비스바덴(Wiesbaden) / 11.05~11.08 ☞ 1편 : 뒤셀도르프 보러 가기☞ 2편 : 스트라스부르의 첫인상 보러 가기☞ 3편 : 살고 싶은 도시, 스트라스부르 보러 가기☞ 4편 : 마천루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보러 가기☞ 5편 : 비스바덴과 마인츠 보러 가기 마인츠에서 돌아와서 일단 밥을 먹기로 한다. 전기구이 통닭 비슷한게 있다. 가격도 적절해보여서 들어갔다. 한 7~8유로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꽤나 유럽에서 이정도 식사면 꽤나 혜자다! 오렌지맛 콜라도 하나 시켜서 챱챱. 밥을 다 먹고 혼탕으로 이동했다. 카이저 프리드리히 온천(Kaiser Friedrich Therme). 다른 여러 블로그에서도 많이들 소개한 유서 깊은 온천이다. 내가 갔을 때는 밤이라서 잘 안 보였지만 낮에 찍은 다른 사진들 보면 으리번쩍하다. 마인츠 여행으로 지치고.. 2016. 12. 4.
중유럽 한바퀴 / 05: 비스바덴(Wiesbaden)과 마인츠(Mainz) / 11.05~11.08 ☞ 1편 : 뒤셀도르프 보러 가기☞ 2편 : 스트라스부르의 첫인상 보러 가기☞ 3편 : 살고 싶은 도시, 스트라스부르 보러 가기☞ 4편 : 마천루의 도시, 프랑크푸르트 보러 가기 원래는 마인츠를 보러 갈 생각이었다. 한 블로그에서 본 마인츠는 꽤 아름다웠고 스트라스부르의 쁘띠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동화 속 마을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마인츠 내에서는 숙박이 마땅치 않아서 에어비앤비를 하려고 했는데, 바로 옆 도시인 비스바덴에서 숙박하는 것이 더 쌌다. 그래서 비스바덴으로 숙소를 정하고 그 쪽으로 먼저 갔다. 비스바덴 역에 도착했다. 약간 교외 지역이라 후줄근한 간이역을 예상했는데 꽤 크고 아름다운 역이 나왔다. 비스바덴 역도 그렇게 작지 않고, 오히려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아름다운 기차역에 속한다. .. 2016. 12. 2.
손수 만든 여행 일정표 엑셀 버전 무료로 배포합니다! :)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오늘은 제가 만들어놓고 혼자서만 야금야금 쓰고 있던 여행 일정표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엑셀로 만들어져 있지만 글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엑셀을 잘 사용 못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은 빈칸만 남겨두고 프린트하셔서 자유롭게 필기하면서 쓰셔도 무방하겠죠? 예시로 일정표를 적어 놓았는데, 저는 여기다가 보통 셀에 여러가지 색을 입혀서 어느 도시에 얼마나 머무는지, 또는 이동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를 표시하곤 합니다. 그러면 큰 일정이 눈에 딱 들어오죠. 여기다 몇시에 어느 박물관을 방문하고, 몇시에 밥을 먹을 건지 등등, 상세한 일정을 적어두면 좋겠지요? 출력하셔서 두번 접어 주머니 속에 쏙 넣고 다니시면 아주 스마트폰 배터리 낭비 없이도 어디서나 쓱 볼 수 있습.. 2016. 11. 30.
반값으로 유럽여행! 플릭스버스(Flixbus) 사용법 총정리 2 : 환불과 탑승 플릭스버스 예매하기를 다룬 앞 포스팅(☞바로가기)을 올리려고 애플리케이션을 이것저것 만지고 캡쳐도 하다가 실제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터치 한번에 페이팔로 자동 결제가 되어버렸네요^^ 어차피 바우처 형식으로 언젠가 쓰겠지만 8만 8천원이 제 한국 통장에서 빠져나갔습니다. ^^ 부들부들하는 마음은 접어두고 이 기회에 환불받는 법까지 알아보죠... ㅠ 이 화면 캡쳐를 깜빡했는데, 제가 이미 사용한 회색 표들이 아니라 아직 사용 전인 흰색 표 우측의 쩜쩜쩜을 누르면 Delete Ticket 말고 "Rebook Ticket"이 뜹니다. Delete Ticket을 누르면 표가 지워지고 다시 표를 입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꼭 Rebook Ticket을 누르세요. 티켓 취소는 버스 출발 15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2016. 1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