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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41

[이렇게 생겼다]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 라세느(La Seine) 아주 고급진 뷔페다. 고등학교 때 한 번 와봤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양고기와 민트소스의 조합이 훌륭하고, 랍스터와 킹크랩도 먹을만하다. 달리 할 말이 더 있겠는가. 호텔 뷔페 중에서는 탑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맛이나, 종류나, 가격이나. 2018. 5. 21.
[이렇게 생겼다] 여의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위에서부터 루꼴라 샐러드, 킹크랩 로제파스타, 그리고... 뭔지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강하지 않은 맛이다. 한국식 파스타의 느낌도 약간 나지만 유럽에서 먹은 정통 파스타의 느낌에 더 가까운 곳. 분위기도 아주 고급지다. 데이트 코스로 안성맞춤일듯. 가격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파스타의 경우 대략 25000원 내외. 2018. 5. 21.
[이렇게 생겼다] 문래동 양키스버거 문래버거 문래동 웨이브스 옆에 있다. 양키스그릴도 있는데 이름이 비슷한 걸로 봐서 같은 주인인듯. 가장 유명한 메뉴는 문래버거인데, 내가 시킨건 고기고기한 문래버거2. 뒤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버거가 그냥 문래버거다.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이다. 치아바타의 식감, 고기의 불맛, 소스의 감칠맛. 다 맛있다. 볼케이노 피자도 먹었다. 칠리치즈후라이도 먹었다. 결론은 다 맛있다. 2018. 5. 21.
[이렇게 생겼다] 돈까스대왕전 신촌점 왕돈까스 크긴 크다. 전엔 홍대점에서 치즈돈까스를 먹은 기억이 난다. 맛은 보통 정도. 휴게소처럼 선불로 결제를 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메뉴를 가져온다. 다 먹은 뒤에도 쟁반을 갖다놔야 한다. 딱히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돈까스는 언제나 옳은 음식이기에. 20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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