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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41

[이렇게 생겼다] 수락산 가재골수제비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수제비 맛집이다. 보통맛 수제비와 칼국수를 시켰는데 제법 빨개서 해장이 잘 될 것 같은 맛이다. 들깨수제비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주말에 갔는데 12시가 넘어가니 1시간 이상 대기줄이 생겼다. 2018. 4. 30.
[이렇게 생겼다] 노원구 상계동 천하뼈다귀감자탕 뼈찜 당면 속에는 뼈다귀가 가득하다. 비주얼만큼이나 꽉찬 맛이다. 등산 후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먹으면 천국을 맛볼 수 있다. 2018. 4. 30.
[이렇게 생겼다] 무삼면옥 간장비빔면 맛이 오래 간다. 먹으면 먹을수록 들기름향과 적절히 간간한 어향간장의 맛이 일품이다. 목이버섯의 식감도 아주 좋다. 이론상 영업시간은 8시 반까지지만 7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재료가 다 떨어져서 하마터면 못 먹을 뻔 했다. 친절하다고는 할 수 없는 집이지만 뭐 어떤가. 주인장님의 고집과 순전히 맛 때문에 다시 오고 싶은 맛이다. 2018. 4. 30.
[이렇게 생겼다] 무삼면옥 물냉면 사실 포지셔닝이 애매한 곳이다. 평양냉면이라기보다는 그냥 고유의 냉면 장르를 만들어낸 곳이라고 할까. 메뉴를 봐서는 막국수집이라고도 해야 할 것 같다. 육수와 약초를 우린 약수를 배합한 독특한 육수를 쓴다. 무삼면옥은 MSG, 설탕, 색소 세 가지가 없는 집이라는 뜻. 그래서인지 어느 곳보다도 더 밍밍한 육수를 자랑한다. 메밀 100퍼센트 면을 쓴다. 다른 메뉴로는 간장비빔국수와 고추장비빔국수가 유명하고, "미지근한 면"이라는 메뉴도 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가격은 기본 사이즈 냉면이 11,000원. 소짜는 8,000원, 대짜는 15,000원.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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